수리논술 할까? 말까? 상황 별 논술 스탑 앤 고 판별법!

많은 학생들이 수리논술을 할지 말지에 대한 많은 고민이 있습니다.
각 학생 별 원하는 대학별로 나누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!

 

보편적인 논술이 유리한 상황

 

1. 내신준비가 아쉽거나 그 외 쓸만한 수시가 없는 학생
      ㄴ 수시를 안 쓰면 아쉬우니

2. 과학고를 준비했거나 진학했지만 정시를 노려야 할 학생
     ㄴ 수학 과학 모두 전과목을 준비 했을 거고 글 쓰는 것도  익숙할 겁니다

3. 수학만 성적이 잘 나오는 학생
  ㄴ 최저땜에 메디컬은 힘들어도 수학으로 최저를 맞추고 논술에 투자하면
       좋은 결과 기대할 수 있습니다.
 
4. 아직 2학년이거나 본격적인 대입 준비가 시작이 안 된 학생

    ㄴ 조금씩 시간 투자해보면 생각보다 효율이 매우 좋습니다

5. 공부를 다시 시작하려는 메디컬 도전 사회인
     ㄴ 틈새시장을 노리기 좋습니다

6. 미적분 선택자
     ㄴ 논술 문제는 거의 대부분이 미적분이 기반이기에 미적분 선택자가 압도적으로 유리합니다

내신 준비가 잘 된 학생

 

• 일반적으로 논술 말고도 6장 꽉 채울 만한 수시가 준비가 되었기에 논술은 고려 대상이 못 됩니다.
• 상위권에 정시도 준비가 되어있다면  지역균형 선발인 부산대나 고려대세종 정도를 고려해볼 만도 합니다

 

정시를 노리는 최상위권

 

• 이 경우 메디컬 논술을 노릴만한 최적의 조건입니다. 사실상 다른 수시 선택지가 없다면 빈자리는 모두 채워주는 걸 추천합니다(다른 수시를 포기 할 정도는 아닙니다!)
• 학교에서 내신을 얼마나 준비했냐에 따라 과학 논술을 칠지 거를지 고민하는게 좋습니다. 2과탐 정시 준비중이면 조금 더 유리합니다
• 미적분 선택이 필수적이며 확통 기하는 논술에 필요한 최소한의 개념만 알고 계서도 충분합니다
• 수능 준비 중에도 꾸준히 공부를 하면서 다양한 학교의 문제를 풀어 보기를 추천합니다

 

정시를 노리는 상위권

 

• 서포카와 스카이가 가고 싶지만 서성한 정도의 성적이 나오는 정시러들에게 수리논술은 조금 아쉽습니다
• 애초에 수리논술을 시행하는 학교가 서포카 스카이 중에는 연세대 뿐이라 딱히 쓸데가 없습니다.
• 만약 수시 쓸때가 영없으면 보험 느낌으로 서성한을 도박으로 최저가 좀 낮은 메디컬(약대) 위주로 쓰는걸 추천드립니다
• 하지만 반대로 보면 과학에 자신이 있다면 최저가 없는 연세대를 가감하게 노려 볼수도 있습니다
• 수능 전에 굳이 논술공부에 많은 시간을 쏟기는 아쉽습니다

 

정시를 노리는 중상위권

 

• 정시로 중경외시 나 지거국 정도를 노리는 학생들에게는 수리논술이 딱 좋습니다
• 위에 말한대로 서성한 라인부터 중경외시 까지 고르게 지원이 가능하고 최저만 맞출 자신이 있으면 논술에 과감하게 투자하는 방식도 가능합니다(그래도 병행을 추천합니다)
• 당연히 수능 전에 준비를 시작하시고 원하시는 대학을 정해서 집중적으로 파악해보는 것도 좋습니다  
• 미적분 만으로도 합격이 가능합니다

 

그 이하 중위권

• 틈틈히 논술을 운용하는 중상위권 대학이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부산대 경북대 등이 있습니다.
• 기출문제를 먼저 확인 잘 하시고 최저랑 논술을 전략적으로 준비하시면 정시보다 잘하면 두 단계 위의 대학까지 노릴 수 있습니다!

 

결론적으로 딱히 수시 쓸게 없는 미적분 선택자는 수리논술을 다 진행하는게 유리하다고 봅니다!